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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일 -예레미야 23장 - 예레미야 31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홈지킴이 작성일21-11-11 15:59 조회1,649회 댓글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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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23장 - 선지자들에 대한 말씀

하나님의 나라를 혼동케 하는 장본인들은
다름 아닌 거짓 선지자들이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대언하던 사역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의 악행에 대해
하나님의 진노가 선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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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24장 - 좋은 무화과 나쁜 무화과

무화과 두 광주리 환상입니다.

유다 백성들 가운데서
어떤 자들은 포로로 끌려갔으며,
어떤 자들은 유다에 남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남아 있던 자들은 (나쁜 무화과)
포로 신세가 된 자들을
경멸의 눈으로 바라보며
남게 된 것을 의기양양하게 생각했습니다.
성전이 있는 유다에 남아 있는 것을
축복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판단은 정반대였습니다.
왜냐하면 포로 신세의 비극을 통과한 자들만이
죄악에 대한 참된 회개에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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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25장 -70년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

25장은 예레미야 1부의 마지막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이 선포된 때는
바벨론이 첫번째로 예루살렘을 공격하기
바로 직전입니다. (주전 605년)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는 일과
열방에 대한 심판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모든 나라가 하나님의 심판 앞에
하나씩 무너져가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진노의 잔을 마신 그들은
술 취한 사람처럼 무기력한 상태로
그들의 멸망과 형벌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던 예루살렘을 시작으로,
영적 라이벌인 애굽(19절), 그리고 하나님의
징계 도구로 사용되었던 바벨론마저도(26절)
세상을 주관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 앞에 다 무너질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 26절에 나오는 세삭 왕은 바벨론 왕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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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45장은 예레미야 제 2부입니다.

2부는 이야기체 예언으로 서술방식이 바뀝니다.
이야기체 예언이란 (시간의 흐름대로 적는게 아니라)
예언자가 자신의 관점에서 사건들을 회고하며
그 사건에 대한 영적 해석을 첨가한 방식입니다.

26장의 내용은 25장보다
더 이전에 임한 말씀들입니다.
예레미야가 지난날을 회고하며
이야기를 꺼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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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26장 - 여호와의 성전 뜰에서 말씀을 전하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레미야 선지자가
유대 백성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며
예루살렘 성전이 실로와 같이 황폐해지고
예루살렘 성이 모든 민족의
저주 거리가 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예레미야를 죽일려고 했으나
예레미야는 죽음을 각오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합니다.

예레미야의 당당한 모습에
고관들과 백성들은 예레미야를
죽일 이유가 없다고 두둔합니다.

영향력 있는 장로 몇 사람들이 일어나
미가와 우리야 선지자의 예를 들면서
예레미야를 지지해주므로 무죄가 확정됩니다.

[미가]의 경우는
히스기야가 여호와께 돌이킴으로
하나님의 예언자를 죽이지 않았지만,
[우리야]의 경우는 여호야김이
우리야의 경고를 듣고는
예언자를 죽이는 것으로 끝났기 때문입니다.

최종적으로 아히감이 예레미아를 도와
예레미야는 위기를 모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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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27장 - 거짓 선지자들과 싸우는 예레미야

바벨론이 잠시 혼란기를 맞게 되자
유다 및 약소국가들은 이 기회를 이용하여
바벨론의 멍에를 벗어버리려고 동맹을 결성합니다.

이러한 시국에 예레미야는
목에 멍에를 얹고 다니면서
바벨론에게 항복하라고 외치며 다닙니다.

그의 메시지는, 바벨론에 대항하면
바벨론에 의하여 멸망당할 것이며,
항복하면 멸망은 면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상황에서 이와 같은 메시지는
패배주의자나 매국노로
낙인찍힐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비굴한 자 또는
바벨론과 내통한 자라는 멸시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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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28장 - 예레미야와 하나냐

거짓 선지자 하나냐에 대한 기록입니다.
하나냐는 감히 성전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 예언을 하였습니다.

바벨론이 오히려 멸망하고
예루살렘은 평화가 올거라는
귀가 솔깃한 메시지였습니다.
듣기 좋은 하나냐의 메시지에
예레미야는 더욱 궁지에 몰리게 됩니다.

그러나 살아계신 하나님은
거짓 선지자의 목숨을 거둬감으로써
예레미야를 위로하십니다.
(하나냐가 그 해 일곱째 달에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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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29장 -포로에게 보낸 예레미야의 편지

본장은 예루살렘과 바벨론 간에 오고 간
긴 산문체의 편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전 597년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에 의해
유다 백성들이 2차로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고
시드기야가 유다를 통치할 무렵,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있는 동포들에게 편지를 띄워
그들에게 위로와 권면의 메시지를 전하였으나,
거짓 선지자들은 예레미야를 비방하고 흠집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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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30장 - 포로를 돌아오게 할 것이라

구원의 날과 회복의 시대가
도래 할 것을 알립니다.
환난과 고통의 날이 가고
진정한 평화와 안식의 날이
오리라는 약속입니다.

유다는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애굽 같은 동맹국이나
거짓 선지자들을 의지하였습니다.
그들이 유다를 치료해 줄 것이라는
확신을 버리지 못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이와 같은
유다의 환상을 깨뜨리기 위하여
그들이 의지하는 모든 것들이
홀연히 무너져 버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유다의 상처는 하나님만이 치유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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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31장 - 이스라엘을 다시 세우고 지키시리라

출애굽 당시
생존 불가능한 광야에서도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로 살아났던 것처럼,
지금 유다가 처한 곤경도
하나님의 은혜로 반드시 구원될 것임을
예레미야는 전합니다.

또한 앞으로 임할 구원은
단순한 귀환이 아닌 전혀 새로운 차원의
회복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본장은 남은 자의 회복과
새 언약을 다루는 중요한 장으로,
중심 주제는, 신/구약을 가름할 만한
내용인 <언약의 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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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으면 아들의 이가 시다

조상들의 범죄로 인해
후손들이 고통을 당한다고 하면서
자신들의 불행의 원인을 조상들에게 전가하고
하나님을 불공정한 심판자로 원망했음.

유다백성들이 당하는 고통은
그들의 조상 탓이 아니라
바로 그들의 죄의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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