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일 -예레미야 11장 - 예레미야 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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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지킴이 작성일21-11-09 15:48 조회1,4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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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11장 - 여호와께서 이르신 언약의 말
♠ 아나돗
예루살렘 북동쪽 약 4㎞ 지점에 위치한 성읍으로,
원래 베냐민 지파의 소유였으나
후에 제사장을 위한 처소로 주어졌습니다.
선지자 예레미야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예레미야는 자신을 배격한 아나돗인들이 받게 될
심판을 11장에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 예레미야 12장 - 예레미야의 질문
예레미야는 악인들이 왜 형통하는지
또한 경건한 자들은 고난을 겪고
가난하게 사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 의문을 제기합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배치되는 것 같아
납득하기가 어려웠으므로,
그는 이 주제를 놓고 하나님의
분명한 가르침을 얻고자 합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임박한 미래를 보여 주심으로써
예레미야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대신하시고,
예레미야에게 본연의 사명에
열중할 것을 격려합니다.
◆ 예레미야 13장 - 허리띠
베띠는 제사장들이 띠는 것으로,
이 비유는 유다 왕국이 제사장 나라임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베띠를 허리에 띤다]는 것은
거룩하게 구별하는 것을 뜻하고,
[물에 적시지 말라]는 것은
죄악을 상징하는 습기로부터 보호하여
썩지 않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포도주 가죽부대는 유다 백성을 가리킵니다.
포도주가 가죽부대에 담겨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을 떠난 유다 백성의 마음속에는
방탕과 부패와 타락이
포도주 대신 가득 차 있다는 뜻입니다.
◆ 예레미야 14장 - 칼과 기근
당시 유다는 혹독한 가뭄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가뭄이 심판이라 여긴 예레미야는
은근슬쩍 투정 섞인 중보기도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백성들의 고질적인 불성실·불신앙 때문에
그들에게 가뭄 이상의 더 큰 재앙을
내리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 예레미야 15장 - 네 가지로 백성을 벌하리라
백성을 위한 예레미야의 중보기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유다를 향해 더 이상
인자(仁慈)를 베풀지 않겠다고
최종적인 거절을 선언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단호하신 이유는
극한 죄악에 대한 용서는
하나님의 근본적인 통치 원리에
원칙적으로 위배되기 때문이었지요.
유다의 철저한 부패와 완전한 타락에 대해
하나님의 철두철미한 진노와 심판을 예고하십니다.
◆ 예레미야 16장 - 백성에게 할 말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의 삶 전체를 메시지화하여
유다의 철저한 멸망이 임박하였음을 계시하십니다.
먼저 예레미야는 유다에게 닥칠
무서운 운명에 대비하여 결혼을 금지 당하며,
그 다음에는 애사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 당합니다.
이는 유다 백성의 죽음에 대한
어떤 애곡도 무의미함을 지적한 것입니다.
끝으로, 그는 경사에 참여하지 말라는 권고를 받는데,
이는 유다에게 더 이상 기쁨과 즐거움이
없을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멸망 선고에 대한 백성들의 반응은,
자기들이 전혀 악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너무 심한 분노라고 원망하는데,
이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유다의 죄악을 분명하게 지적하시면서,
유다가 약속의 땅에서 추방될 것을 선포하십니다.
◆ 예레미야 17장 - 유다의 죄와 벌
유다가 지은 죄악의 심각성을 재차 지적하고,
그 심각한 죄의 결과로 하나님의 기업에서
떨어져 나가게 될 것을 예언합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을 대조시키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와
[여호와를 떠난 자]를 대조시키고 있습니다.
임박한 심판 날을 바라보며
자신의 구원을 하나님께 의뢰하는
예레미야의 기도가 이어집니다.
◆ 예레미야 18장 - 토기장이의 비유
하나님께서는 토기장이가 그릇을
자기 마음대로 만들듯
유다나 주위 나라의 상황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유다를 축복하시다가도 저주하실 수 있으시며
바벨론을 들어쓰시다가도 무너뜨릴 수 있으십니다.
예레미야의 예언을 들은 백성들은
그를 조롱·핍박하고, 심지어는
생명을 해치려하기까지 합니다.
구덩이를 파서 예레미야를 묻어버릴려고 합니다.
◆ 예레미야 19장 - 깨진 옹기
예레미야는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우상 숭배의 극악한 현장인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에서
옹기(오지병)를 깨뜨림으로써, 예루살렘이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파멸됨을 전합니다.
◆ 예레미야 20장 - 예레미야와 바스홀
예레미야는
제사장 바스홀이라는 성전의 총감독에게
구타 당하고 나무 고랑에 채움을 당합니다.
조롱과 치욕으로 슬픔에 빠진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하소연 합니다.
◆ 예레미야 21장
: 여호와께서 두신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바벨론이 침략해 오자, 시드기야 왕은
예레미야를 통해 여호와의 도움을 청합니다.
이때 예레미야는 백성들에게 한 가지 선택을 요구합니다.
즉, 성 안에 남아서 [사망]을 선택하든지,
아니면 항복하여 [생명]을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예레미야가 항복하는 것을 [생명의 길]이라고 한 이유는
항복이 순종의 표시였으며 회개의 증거였기 때문입니다.
결코 바벨론을 위하여 이 메시지를 전한 것이 아니라,
선민 유다를 위하여 전하였던 것이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기 위하여,
일시적인 반역자의 누명을 달게 감당하였습니다.
◆ 예레미야 22장 - 유다 왕의 집에 선언하다
본문은 유다 말기에 유다를 통치한 네 왕,
곧 여호아하스(살룸)-여호야김-여호야긴(고니야)-
시드기야로 이어지는 악한 네 왕의
비참한 운명에 관한 경고의 예언입니다.
♠ 아나돗
예루살렘 북동쪽 약 4㎞ 지점에 위치한 성읍으로,
원래 베냐민 지파의 소유였으나
후에 제사장을 위한 처소로 주어졌습니다.
선지자 예레미야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예레미야는 자신을 배격한 아나돗인들이 받게 될
심판을 11장에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 예레미야 12장 - 예레미야의 질문
예레미야는 악인들이 왜 형통하는지
또한 경건한 자들은 고난을 겪고
가난하게 사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 의문을 제기합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배치되는 것 같아
납득하기가 어려웠으므로,
그는 이 주제를 놓고 하나님의
분명한 가르침을 얻고자 합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임박한 미래를 보여 주심으로써
예레미야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대신하시고,
예레미야에게 본연의 사명에
열중할 것을 격려합니다.
◆ 예레미야 13장 - 허리띠
베띠는 제사장들이 띠는 것으로,
이 비유는 유다 왕국이 제사장 나라임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베띠를 허리에 띤다]는 것은
거룩하게 구별하는 것을 뜻하고,
[물에 적시지 말라]는 것은
죄악을 상징하는 습기로부터 보호하여
썩지 않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포도주 가죽부대는 유다 백성을 가리킵니다.
포도주가 가죽부대에 담겨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을 떠난 유다 백성의 마음속에는
방탕과 부패와 타락이
포도주 대신 가득 차 있다는 뜻입니다.
◆ 예레미야 14장 - 칼과 기근
당시 유다는 혹독한 가뭄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가뭄이 심판이라 여긴 예레미야는
은근슬쩍 투정 섞인 중보기도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백성들의 고질적인 불성실·불신앙 때문에
그들에게 가뭄 이상의 더 큰 재앙을
내리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 예레미야 15장 - 네 가지로 백성을 벌하리라
백성을 위한 예레미야의 중보기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유다를 향해 더 이상
인자(仁慈)를 베풀지 않겠다고
최종적인 거절을 선언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단호하신 이유는
극한 죄악에 대한 용서는
하나님의 근본적인 통치 원리에
원칙적으로 위배되기 때문이었지요.
유다의 철저한 부패와 완전한 타락에 대해
하나님의 철두철미한 진노와 심판을 예고하십니다.
◆ 예레미야 16장 - 백성에게 할 말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의 삶 전체를 메시지화하여
유다의 철저한 멸망이 임박하였음을 계시하십니다.
먼저 예레미야는 유다에게 닥칠
무서운 운명에 대비하여 결혼을 금지 당하며,
그 다음에는 애사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 당합니다.
이는 유다 백성의 죽음에 대한
어떤 애곡도 무의미함을 지적한 것입니다.
끝으로, 그는 경사에 참여하지 말라는 권고를 받는데,
이는 유다에게 더 이상 기쁨과 즐거움이
없을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멸망 선고에 대한 백성들의 반응은,
자기들이 전혀 악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너무 심한 분노라고 원망하는데,
이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유다의 죄악을 분명하게 지적하시면서,
유다가 약속의 땅에서 추방될 것을 선포하십니다.
◆ 예레미야 17장 - 유다의 죄와 벌
유다가 지은 죄악의 심각성을 재차 지적하고,
그 심각한 죄의 결과로 하나님의 기업에서
떨어져 나가게 될 것을 예언합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을 대조시키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와
[여호와를 떠난 자]를 대조시키고 있습니다.
임박한 심판 날을 바라보며
자신의 구원을 하나님께 의뢰하는
예레미야의 기도가 이어집니다.
◆ 예레미야 18장 - 토기장이의 비유
하나님께서는 토기장이가 그릇을
자기 마음대로 만들듯
유다나 주위 나라의 상황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유다를 축복하시다가도 저주하실 수 있으시며
바벨론을 들어쓰시다가도 무너뜨릴 수 있으십니다.
예레미야의 예언을 들은 백성들은
그를 조롱·핍박하고, 심지어는
생명을 해치려하기까지 합니다.
구덩이를 파서 예레미야를 묻어버릴려고 합니다.
◆ 예레미야 19장 - 깨진 옹기
예레미야는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우상 숭배의 극악한 현장인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에서
옹기(오지병)를 깨뜨림으로써, 예루살렘이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파멸됨을 전합니다.
◆ 예레미야 20장 - 예레미야와 바스홀
예레미야는
제사장 바스홀이라는 성전의 총감독에게
구타 당하고 나무 고랑에 채움을 당합니다.
조롱과 치욕으로 슬픔에 빠진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하소연 합니다.
◆ 예레미야 21장
: 여호와께서 두신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바벨론이 침략해 오자, 시드기야 왕은
예레미야를 통해 여호와의 도움을 청합니다.
이때 예레미야는 백성들에게 한 가지 선택을 요구합니다.
즉, 성 안에 남아서 [사망]을 선택하든지,
아니면 항복하여 [생명]을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예레미야가 항복하는 것을 [생명의 길]이라고 한 이유는
항복이 순종의 표시였으며 회개의 증거였기 때문입니다.
결코 바벨론을 위하여 이 메시지를 전한 것이 아니라,
선민 유다를 위하여 전하였던 것이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기 위하여,
일시적인 반역자의 누명을 달게 감당하였습니다.
◆ 예레미야 22장 - 유다 왕의 집에 선언하다
본문은 유다 말기에 유다를 통치한 네 왕,
곧 여호아하스(살룸)-여호야김-여호야긴(고니야)-
시드기야로 이어지는 악한 네 왕의
비참한 운명에 관한 경고의 예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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