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 역대하 21장 - 3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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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지킴이 작성일21-05-12 18:39 조회1,5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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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1장 - 유다왕 여호람 (5대왕)
30세에 왕에 올라 8년간 통치를 합니다.
아주 몹쓸 왕입니다.
하긴 정략결혼으로 북이스라엘 아합의 딸
아달랴와 결혼을 했으니깐요.
아달랴는 이방종교를 유다에 퍼뜨리고
여호람은 유다 여러 산에 산당을 세워
예루살렘 주민으로 하여금 음행하게 하고
유다를 미혹에 빠지게 합니다.
속국이었던 에돔과 립나가 배반하고
블레셋 사람들과 아라비아 사람들이
들고 일어납니다. 창자에 병이 들어 죽었을 때
백성들은 분향도 애도도 하지 않습니다.
◆22장 - 유다 왕 아하시야 (여호아하스)-6대왕
: 22세에 왕에 즉위 합니다. 1년통치
아하시야 역시 악을 행하였고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 왕 하사엘과 더불어 싸우다가
요람은 아람 사람에게 부상을 당합니다.
예후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 요람의 군대장관.
당시 예후는 길르앗 라못을 지키고 있었고
요람왕은 부상당해 치료차 돌아 왔으며
유다왕 아하시야는 병문안 위해 내려온 상황.
예후는 아합왕가와
바알을 섬기는 제사장을 치면서
숨어 있던 유다왕 아하시야까지 잡아 죽입니다.
● 유다 여왕 아달랴 - 6년 통치 (7대왕)
자기 아들 아하시야가 예후에게 죽임을 당하자
그녀는 정적이라 여겨지는 왕의 자손을
무려 72명이나 살해하여 왕가의 씨를 말리고
남왕국 유다의 유일한 여왕이 됩니다.
부전 여전...아버지 아합...어머니 이세벨 닮음.
한편 아달랴가 유다왕족을 몰살 할 때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몰래 빼내어 무사하게 합니다.
여호사브앗은 여호람 왕의 딸이요
아하시야의 누이..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입니다.
아달랴 통치 7년째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아달랴를 처형하고 바알신당을 부수고
요아스를 왕으로 삼읍니다.
◆23장 - 아달랴에 대한 반역
◆24장 - 유대왕 요아스(8대왕)
: 7세에 왕에 올라 40년 통치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살아 있을 때는
여호와 앞에 번제도 드리고
돈을 모아 여호와의 전을 보수도 하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길을 걷습니다.
여호야다는 대제사장으로 평생을 산 인물로서
왕이나 왕족은 아니지만 왕가의 무덤에 안치되는
영예를 누립니다.이는 하나님의 약속의 혈통인
다윗왕가를 다시 잇게 하고 유다 백성들을
언약의 백성다운 삶으로 이끈
그의 공로에 대한 예우였습니다.
그의 아들이 스가랴~
(웃시야 왕 때 나오는 스가랴 선지자랑 다른 인물)
한편 여호야다가 죽자
유다 방백들이 우상숭배로 유혹하여
요아스는 하나님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깁니다.
심지어 충고하는 스가랴를 돌로 쳐죽입니다.
그후 1년후 아람군대의 침략으로 큰 부상을 입고
침상에 누워 있다가 신복들에 의해 살해 당합니다.
◆25장 - 유다왕 아마샤 (9대왕)
아마샤는 군대를 강화합니다.
유다와 베냐민 군 30만명과 은 백달란트를 주고
이스라엘로부터 용병 10만병을 고용합니다.
에돔을 정벌하는데 이스라엘 군사를 쓰지 말라는
선지자의 말을 들어 이스라엘 군대를
고향 앞으로 돌려보냈는데 그무리가
화를내며 사마리아부터 벧호론까지 유다성읍을
약탈하고 3000명을 죽이고 노략질 합니다.
●유다와 이스라엘의 전쟁
에돔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아마샤는 기고만장해서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선전포고를 합니다.
벧세메스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아마샤는 포로로 잡힙니다.
(에돔에서 세일 자손의 신을 가져와
그것들 앞에 경배하고 분향할 때부터 알아봤음)
◆26장 - 유다왕 웃시야(=아사랴) (10대왕)
- 50년 통치
집권초기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으나
주변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세력이 강해지자
급기야 하나님 전에 들어가 분향하려는 죄를 지음.
이 사건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나병에 걸리고
별궁에 격리되면서 왕자 요담이 섭정을 합니다.
◆27장- 유다 왕 요담 (11대 왕) - 16년 통치
아버지 웃시야가 나병으로 별궁에 칩거 하자
25세에 왕위에 오릅니다.
아버지가 병에 걸리긴 했지만 살아 있어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 했을테고
요담은 웃시야의 정책을 그대로 수용했을겁니다.
아버지의 모습을 접하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께 대해 더욱 정직하게 행했을겁니다.
오벨은 언덕 혹은 낮은 산이란 뜻입니다.
견고한 요새를 만들고 망대를 건축하며
정복사업을 활발하게 했습니다.
◆28장- 유다왕 아하스 (12대왕)
할아버지 웃시야가 성전에서 직접 분향하려다가
문둥병에 걸리고, 아버지 요담이 이것을 겁내고
성전 출입을 전혀 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완전히 여호와를 등지게 되었던 것일까요?
완전 꼴통입니다.
유다 왕 중에서 가장 극심하게
우상숭배와 악을 행합니다.그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받아
재위기간동안 끊임없이 외적의 침입을 받습니다.
◆ 선지자 오뎃
: 유다 왕국이 이스라엘에게 패한 것은
유다의 범죄로 인한 여호와의 진노하심 때문인데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의로운 것처럼
잔인하고 무자비하게 살육을 한 것을 책망합니다.
더군다나 모세의 율법에 의하면
동족을 노예로 삼는 것을 금지하고 있음에도
그렇게 하는 이스라엘에 경고를 합니다.
◆29장- 유다 왕 히스기야 ( 13대왕) - 29년 통치
히스기야는 신앙개혁의 최우선 조치로
성전정화 및 수리를 단행합니다.
왜냐하면 그의 아버지 아하스가 우상숭배를 위해
성전 문을 폐쇄하고 성전 기구를 망가뜨렸기 때문이죠.
◆30장 -유월절 준비
히스기야왕은 남유다의 왕이었지만,
북이스라엘의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편지하여
유월절기를 지키도록 권면합니다.
북 이스라엘은 이미 호세아왕 때에
앗수르에 멸망당한 상황이었기에(BC.722),
히스기야는 북 이스라엘의 여러 지파들을 초대하여
브엘세바(최남단)에서 부터 단(최북단)까지
전 민족적으로 유월절기를 지키도록 한 것입니다.
유월절기를 통해 북 이스라엘까지
신앙적으로 민족적 화합을 이루고자
노력한 흔적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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