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일 - 역대하 8장 - 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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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지킴이 작성일21-05-10 16:03 조회1,3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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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8장 - 솔로몬의 업적
솔로몬 때는 성전과 궁궐을 지은
노하우가 있어서 그런지
점령한 지역마다 성읍과 성벽을 건축합니다.
어델 가던지 대대적인 건축 공사를 벌였지요.
점령한 땅 원주민을 강제노역 부대로 편성했고
이스라엘 사람은 공사 관리자가 되었는데
감독하는 자가 250명이었습니다.
◆9장 -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을 찾아오다.
역대하 8장 17절을 보면
솔로몬이 에돔 땅의 바닷가
에시온게벨과 엘롯에 이르렀다고 나옵니다.
당시 <에시온게벨>항구는
홍해와 아라비아 반도 전역에
영향을 미칠 만큼 무역이 활발했는데,
홍해를 거점으로 했던
스바여왕이 여러가지 목적을 가지고
솔로몬을 방문 했을 수 있습니다.
● 솔로몬의 재산과 지혜
그럼 솔로몬 때 금이
얼마나 많았는지 살펴볼까요?
후람이 금 15톤을 실어다가 솔로몬 왕에게 바쳤고
스바여왕은 4.5톤 가량의 금과 수많은 향료와
값비싼 보석을 솔로몬에게 선물 했습니다.
또한 솔로몬은 매년 금 25톤을 받았는데
이것은 상인과 무역업자들과의 무역에서 나오는
세금과 수익 외의 수입이었습니다.
이렇게 금이 넘치다 보니깐
모든 것을 금으로 도배를 합니다.
잔과 컵은 물론 식기까지 금이었습니다.
그래도 금이 남아 돌자
사람 키만한 방패 이백 개 (방패 하나에 금이
6.8킬로그램씩 들어갔다고 하네요.)
그 절반 크기의 작은 방패 삼백 개를 만들었습니다..
솔로몬은 또한 말과 전차를 모았습니다.
말과 전차를 두는 마굿간이 4000 칸 있었고,
전차가 주둔해 있는 성읍과 예루살렘의 병영에
기병 만이천 명이 있었고 말을 수출까지 했다네요.
◆10장 - 북쪽 지파들의 배반
르호보암 (남유다 1대왕) - 17년통치
이렇게 찬란했던 솔로몬 시대가 막을 내리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41세의 나이에 왕위에 오릅니다.
40이 넘었으면 나라를 잘 다스렸을만도 한데
초장부터 민심을 잃고 통일왕국은
남북으로 분열됩니다.
위에 표를 보시면 남북으로 분열된
이스라엘 초기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살펴 볼 수 있습니다.
◆11장 - 르호보암의 가족
르호보암은 아내 18명과 첩 60명을 거느려
아들 28명과 딸 60명을 낳았으나
압살롬의 딸 마아가를 가장 사랑하여
마아가의 아들 【아비야】를 후계자로 세웁니다.
그리고 다른 아들들은 남유다 곳곳에 분산시켜
각각 그 성읍을 관할하게 합니다.
이는 왕위 찬탈을 사전에 막기 위한 조처였으며,
결국 다윗왕권의 보전이라는 성과를 거둡니다.
◆12장 - 애굽이 유다를 치다.
르호보암이 초반 3년 정도는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행하여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해졌는데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는
교만과 착각에 빠졌는지
여호와의 율법을 과감히 버리고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목상을 세웁니다.
이에 여호와께서 애굽이 유다를 치게 합니다.
애굽 왕 시삭은 1200대의 병거와
마병 육만 명, 리비아, 숙, 구스의 보병들 등
떼거리로 몰려와 유다의 견고한 성읍들을 빼앗고
예루살렘까지 밀고 올라옵니다.
밑에 사진~ 군사들 복장이 다 다릅니다.(연합군^^)
◆아비야와 여로보암의 전쟁
아비야 ( 유다 2대왕-3년통치)
남유다의 초대 왕 르호보암이 죽고
그의 아들 아비야가 유다의 왕이 되자
북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이
팔십만 대군을 이끌고 와서
아비야의 사십만 군사와 에브라임에 있는
스마라임 산에서 한판 붙습니다.
80만대 40만의 싸움~ 두둥~
하나님을 의지했던 아비야가
여호와께 부르짖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부니
하나님께서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아비야와 유다 앞에서 기냥 마구마구 치십니다.
이스라엘 병사들 중에서 죽고 엎드러진 자만
오십만명에 이릅니다.남유다 대승 !
◆14장- 아사가 유다 왕이 되다.
● 아사 (유다 3대왕- 41년 통치)
: 솔로몬보다 1년더 통치~아싸
아비야 왕은 이스라엘을 크게 패주시켰으나
승리의 기쁨을 제대로 누리지도 못한 채
그만 3년 만에 죽게 됩니다.
그러나 그가 이루어 놓은 큰 업적 때문에
그의 아들 아사가 왕이 되었을 때는
십 년 동안 평안을 누릴 수 있었으며,
더군다나 [아사]는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을 행했기에 하나님께서
마냥 이뻐라 하셔서 구스와의 전쟁에서도
크게 승리 합니다.
▼ 그림은 태양상을 없애는 아사
▼ 구스 사람 세라가 백만대군을 몰고 옵니다.
: 여호와께서 구스 사람을 쳐서
그랄까지 도망가게 하고
살아 남은자가 없게 만듭니다.
◆16장 - 이스라엘과 유다의 충돌
이렇게 여호와께 이쁨을 받던 아사왕이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옅어집니다.
그가 왕에 오른지 36년 되던 해에
북이스라엘 바아샤가 이스라엘 북쪽 6km에 있는
라마에 성을 쌓아 요새화 할려고 합니다.
아사왕은 하나님께 의지 해야 되었지만
아람왕 [벤하닷]에게 금과 은을 주고 도움을 청합니다.
그림은 이를 꾸짖는 [하나니] 선지자
◆17장- 여호사밧 ( 유다4대왕- 25년 통치)
여호사밧은 35세의 나이에 유다 왕이 되어
25년동안 다스립니다.
그당시 북이스라엘은 악한 왕 아합이 다스립니다.
여호하밧은 요시야,히스기야와 더불어
유다 왕국에서 하나님께 가장 이쁨 받은 왕입니다.
백성들을 여호와의 율법으로 교육까지 시키고
블레셋 사람들은 유다에게 조공까지 바칩니다.
◆18장- 선지자 미가야가 아합왕에게 경고하다.
...열왕기에 나왔던 이야기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과
아합의 딸 아달랴를 혼인시킴으로
남북이 우호관계를 유지합니다.
이때 아람 왕 벤하닷이
길르앗 라못 성읍을 반환하기로 해놓구선
약속을 지키지 않자
남북왕이 회동하기에 이릅니다.
전쟁을 하기 전에 여호와의 뜻을 물어보기로 하고
아합왕은 아부파 거짓 선지자 400명과
시드기야에게 물으니 모두 좋다고 한 목소리~
미가야는 뭐라고 했을까요?
대체 뭐라고 했기에
시드기야에게 뺨따귀 맞았을까요?
● 아합이 죽다.
◆19장 - 선견자 예후가 여호사밧을 규탄하다.
전쟁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목숨을 건지고 예루살렘에 돌아온
여호사밧왕을 예후가 꾸짖습니다.
예후의 질책을 들은 여호사밧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회개하고
유다 땅 전역을 순행하며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합니다.
◆20장- 여호사밧과 아람의 전쟁
모압과 암몬 그리고 에돔 연합군이
사해 남쪽 엔게디를 통과하여
유다 구릉지로 쳐들어옵니다.
여호사밧은 금식하며 여호와께 기도~
여호와께서 응답을 주십니다.
레위 사람 야하시엘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아침에 일어나 드고아 들로 나갈 때에
군대 맨 앞에 거룩한 예복을 입은 자들이
[여호와께 감사하세.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라고 외칩니다.
여호와께서는 어떤 방법으로 그 많은 적군을
물리쳐 주셨을까요? 궁금하시죠??^^
( 정답은 연합군이라서 자기들끼리 치고받고~^^)
앞으로 이어질 유다 왕들의 계보를
미리 살펴 보세요~
솔로몬 때는 성전과 궁궐을 지은
노하우가 있어서 그런지
점령한 지역마다 성읍과 성벽을 건축합니다.
어델 가던지 대대적인 건축 공사를 벌였지요.
점령한 땅 원주민을 강제노역 부대로 편성했고
이스라엘 사람은 공사 관리자가 되었는데
감독하는 자가 250명이었습니다.
◆9장 -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을 찾아오다.
역대하 8장 17절을 보면
솔로몬이 에돔 땅의 바닷가
에시온게벨과 엘롯에 이르렀다고 나옵니다.
당시 <에시온게벨>항구는
홍해와 아라비아 반도 전역에
영향을 미칠 만큼 무역이 활발했는데,
홍해를 거점으로 했던
스바여왕이 여러가지 목적을 가지고
솔로몬을 방문 했을 수 있습니다.
● 솔로몬의 재산과 지혜
그럼 솔로몬 때 금이
얼마나 많았는지 살펴볼까요?
후람이 금 15톤을 실어다가 솔로몬 왕에게 바쳤고
스바여왕은 4.5톤 가량의 금과 수많은 향료와
값비싼 보석을 솔로몬에게 선물 했습니다.
또한 솔로몬은 매년 금 25톤을 받았는데
이것은 상인과 무역업자들과의 무역에서 나오는
세금과 수익 외의 수입이었습니다.
이렇게 금이 넘치다 보니깐
모든 것을 금으로 도배를 합니다.
잔과 컵은 물론 식기까지 금이었습니다.
그래도 금이 남아 돌자
사람 키만한 방패 이백 개 (방패 하나에 금이
6.8킬로그램씩 들어갔다고 하네요.)
그 절반 크기의 작은 방패 삼백 개를 만들었습니다..
솔로몬은 또한 말과 전차를 모았습니다.
말과 전차를 두는 마굿간이 4000 칸 있었고,
전차가 주둔해 있는 성읍과 예루살렘의 병영에
기병 만이천 명이 있었고 말을 수출까지 했다네요.
◆10장 - 북쪽 지파들의 배반
르호보암 (남유다 1대왕) - 17년통치
이렇게 찬란했던 솔로몬 시대가 막을 내리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41세의 나이에 왕위에 오릅니다.
40이 넘었으면 나라를 잘 다스렸을만도 한데
초장부터 민심을 잃고 통일왕국은
남북으로 분열됩니다.
위에 표를 보시면 남북으로 분열된
이스라엘 초기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살펴 볼 수 있습니다.
◆11장 - 르호보암의 가족
르호보암은 아내 18명과 첩 60명을 거느려
아들 28명과 딸 60명을 낳았으나
압살롬의 딸 마아가를 가장 사랑하여
마아가의 아들 【아비야】를 후계자로 세웁니다.
그리고 다른 아들들은 남유다 곳곳에 분산시켜
각각 그 성읍을 관할하게 합니다.
이는 왕위 찬탈을 사전에 막기 위한 조처였으며,
결국 다윗왕권의 보전이라는 성과를 거둡니다.
◆12장 - 애굽이 유다를 치다.
르호보암이 초반 3년 정도는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행하여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해졌는데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는
교만과 착각에 빠졌는지
여호와의 율법을 과감히 버리고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목상을 세웁니다.
이에 여호와께서 애굽이 유다를 치게 합니다.
애굽 왕 시삭은 1200대의 병거와
마병 육만 명, 리비아, 숙, 구스의 보병들 등
떼거리로 몰려와 유다의 견고한 성읍들을 빼앗고
예루살렘까지 밀고 올라옵니다.
밑에 사진~ 군사들 복장이 다 다릅니다.(연합군^^)
◆아비야와 여로보암의 전쟁
아비야 ( 유다 2대왕-3년통치)
남유다의 초대 왕 르호보암이 죽고
그의 아들 아비야가 유다의 왕이 되자
북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이
팔십만 대군을 이끌고 와서
아비야의 사십만 군사와 에브라임에 있는
스마라임 산에서 한판 붙습니다.
80만대 40만의 싸움~ 두둥~
하나님을 의지했던 아비야가
여호와께 부르짖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부니
하나님께서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아비야와 유다 앞에서 기냥 마구마구 치십니다.
이스라엘 병사들 중에서 죽고 엎드러진 자만
오십만명에 이릅니다.남유다 대승 !
◆14장- 아사가 유다 왕이 되다.
● 아사 (유다 3대왕- 41년 통치)
: 솔로몬보다 1년더 통치~아싸
아비야 왕은 이스라엘을 크게 패주시켰으나
승리의 기쁨을 제대로 누리지도 못한 채
그만 3년 만에 죽게 됩니다.
그러나 그가 이루어 놓은 큰 업적 때문에
그의 아들 아사가 왕이 되었을 때는
십 년 동안 평안을 누릴 수 있었으며,
더군다나 [아사]는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을 행했기에 하나님께서
마냥 이뻐라 하셔서 구스와의 전쟁에서도
크게 승리 합니다.
▼ 그림은 태양상을 없애는 아사
▼ 구스 사람 세라가 백만대군을 몰고 옵니다.
: 여호와께서 구스 사람을 쳐서
그랄까지 도망가게 하고
살아 남은자가 없게 만듭니다.
◆16장 - 이스라엘과 유다의 충돌
이렇게 여호와께 이쁨을 받던 아사왕이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옅어집니다.
그가 왕에 오른지 36년 되던 해에
북이스라엘 바아샤가 이스라엘 북쪽 6km에 있는
라마에 성을 쌓아 요새화 할려고 합니다.
아사왕은 하나님께 의지 해야 되었지만
아람왕 [벤하닷]에게 금과 은을 주고 도움을 청합니다.
그림은 이를 꾸짖는 [하나니] 선지자
◆17장- 여호사밧 ( 유다4대왕- 25년 통치)
여호사밧은 35세의 나이에 유다 왕이 되어
25년동안 다스립니다.
그당시 북이스라엘은 악한 왕 아합이 다스립니다.
여호하밧은 요시야,히스기야와 더불어
유다 왕국에서 하나님께 가장 이쁨 받은 왕입니다.
백성들을 여호와의 율법으로 교육까지 시키고
블레셋 사람들은 유다에게 조공까지 바칩니다.
◆18장- 선지자 미가야가 아합왕에게 경고하다.
...열왕기에 나왔던 이야기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과
아합의 딸 아달랴를 혼인시킴으로
남북이 우호관계를 유지합니다.
이때 아람 왕 벤하닷이
길르앗 라못 성읍을 반환하기로 해놓구선
약속을 지키지 않자
남북왕이 회동하기에 이릅니다.
전쟁을 하기 전에 여호와의 뜻을 물어보기로 하고
아합왕은 아부파 거짓 선지자 400명과
시드기야에게 물으니 모두 좋다고 한 목소리~
미가야는 뭐라고 했을까요?
대체 뭐라고 했기에
시드기야에게 뺨따귀 맞았을까요?
● 아합이 죽다.
◆19장 - 선견자 예후가 여호사밧을 규탄하다.
전쟁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목숨을 건지고 예루살렘에 돌아온
여호사밧왕을 예후가 꾸짖습니다.
예후의 질책을 들은 여호사밧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회개하고
유다 땅 전역을 순행하며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합니다.
◆20장- 여호사밧과 아람의 전쟁
모압과 암몬 그리고 에돔 연합군이
사해 남쪽 엔게디를 통과하여
유다 구릉지로 쳐들어옵니다.
여호사밧은 금식하며 여호와께 기도~
여호와께서 응답을 주십니다.
레위 사람 야하시엘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아침에 일어나 드고아 들로 나갈 때에
군대 맨 앞에 거룩한 예복을 입은 자들이
[여호와께 감사하세.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라고 외칩니다.
여호와께서는 어떤 방법으로 그 많은 적군을
물리쳐 주셨을까요? 궁금하시죠??^^
( 정답은 연합군이라서 자기들끼리 치고받고~^^)
앞으로 이어질 유다 왕들의 계보를
미리 살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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