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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일 - 에스더 4장 - 욥기 10장

작성일 21-06-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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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지킴이 조회 2,04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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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4장
- 에스더가 백성을 구원하겠다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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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에스더가 왕과 하만을 잔치에 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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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 왕이 모르드개를 존귀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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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 하만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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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후 에스더에게 살려달라고 간청하는 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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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 유다 사람에게 살 길이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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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유다 사람이 대적들을 진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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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림절

바벨론 월력으로 아달월(12월)이니깐
태양력으로는 2월이나 3월에 있습니다. (14-15일)

부림절에는 가면 무도회와 시가 행진을 합니다.
이날만큼은 술을 마시는 것이 허락됩니다.
또한 부림절에 회당에서는 에스더서를 낭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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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절에 먹는 과자 하만타셴(Hamantaschen)

부림절에는 특별히 마련된 음식을 먹습니다.
이날 먹는 삼각형의 과자는
[하만의 주머니], [하만의 귀]로 불립니다.
하만의 주머니가 항상 뇌물로 가득했던 것을
빗대어 만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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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서는 비록 유다 사람들이
포로가 되어 이방 지역에 살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보호와
간섭 아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줌으로써
신앙적 용기를 잃지 않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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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는
인간의 근원적인 문제를 다룬 지혜서이자
시의 형태를 띤 시가서입니다.

시대는 대략 아브라함이 살았던
BC 2,000년경의 족장 시대 즉,
모세 이전 시대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사해 남부이자 아라비아 북부인 에돔 지역인
[우스]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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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사탄이 욥을 시험하다.

욥에게는 아들 7, 딸 3의 자녀가 있었고
소유물은 양이 7,000마리요
낙타가 3,000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1,000마리)요
암나귀가 500마리입니다.
( 끝부분에서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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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은 철저히 하나님의
통제 안에 있음을 말해주는 대목입니다.
사단이 독자적으로 욥을 해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허락이 있은 후에야
비로소 그 활동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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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장- 친구들이 욥을 위로하러 오다.

욥의 소식을 듣고 멀리서 친구들이 옵니다.
[엘리바스]와 [빌닷]과 [소발] 세사람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욥이 처참하여
7일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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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 욥이 자기 생일을 저주하다.

위대한 신앙을 가진 욥이었지만
두 단계로 주어진 시련에 힘들어하며
자신의 잉태와 출생을 저주하고,
무덤을 갈망하는 나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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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욥의 신세한탄을 듣고 나서
친구들의 변론이 시작됩니다.
힘들어 하는 욥을 상대로
마치 3명이 공격이라도 하듯
속을 빡빡 긁습니다.

에돔 북부 지역에 거주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데만 사람,최연장자인 [엘리바스]의 말을 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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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바스는
자기 생일을 저주하고 하나님을 향해
원망과 불평을 토해냈던 욥을 향하여,
욥의 고난은 <그의 죄>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욥의 회개를 촉구합니다.

◆6장- 엘리바스 이야기를 들은 욥의 대답

욥은 엘리바스에게
자신은 잘못한 일이 없다고 말합니다.

친구들이 자신의 마음을 공감해주지 않고
책망만 하는 것에 대해 서운함을 표현합니다.

욥은 친구들로부터
충고의 말을 듣고 싶은 것이 아니라
자신과 같은 마음으로
함께 울어주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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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빌닷의 첫번째 말

수아사람 [빌닷]이
쭈~욱 관망하고 있다가
매정스럽게 입을 엽니다.

그렇다면 너의 자녀들이
범죄했기 때문에 죽임을 당했고
너도 역시 징벌을 받고 있는 것 아닐까?
솔직히 죄를 고백하고 지금이라도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악인은 결국 망한다고 장황하게 설명하면서
은근히 욥을 압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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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빌닷의 1차 공격에 대한 욥의 변론

욥에게 닥친 시련이
욥의 죄악 때문이라고 주장하던 친구들은
욥이 결백하다고 우기자
욥이 하나님의 공의를
무시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욥이 반박을 합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시며
그분 앞에서는
아무리 의로운 인간이라도
자랑할 수 없다구요.

다만 자신은
까닭모를 징벌을 당하여
고통 당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주권하에서는 악인뿐아니라
순전한 자도 고난을 당할 수 있다는 현실을
실감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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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 - 욥의 호소

친구들을 향해 논박을 마친 욥은
하나님을 향해 호소합니다.
자신을 이토록 큰 고통에 처하게 하신
하나님께 그 이유를 가르쳐 달라고 애원합니다.
또한 고통을 그치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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