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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일- 다니엘 6장 - 호세아4장

작성일 22-02-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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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지킴이 조회 1,73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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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6장 - 사자 굴 속의 다니엘

포로 출신인 다니엘이
메대ㆍ바사의 수석 총리가 되자
엄청난 시기와 질투가 쏟아집니다.
총리들과 고관들은 다니엘을 고발하기 위해
혈안이 됩니다. 그들은 다리오왕을 부추겨
이렇게 공포하도록 합니다.

삼십 일 동안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어버리겠다~

결국 사자굴에 던져진 다니엘~
결과는 잘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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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7장 - 네 짐승 환상

1장에서 6장까지는
다니엘이 직접 겪었던
역사적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7장부터 12장까지는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주셨던
환상과 묵시를 받아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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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이 받은 묵시에는
중간기가 집중적으로 나타납니다.
구약이 끝나고 신약이 시작될 때까지를
중간기라고 부르는데 그 시간은 어둠의 시간입니다.
말라기가 끝나고 마태복음이 시작될 때까지
약 430년간의 길고 긴 시간을 하나님께서
다니엘의 환상 가운데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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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바벨론 벨사살 왕 원년,
국력이 쇠퇴 하면서
메대와 바사의 침공에 시달리고 있을 즈음입니다.

다니엘이 침대에 누워 잠을 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다니엘이 꿈에서 본 환상은 이러했습니다.

하늘의 네 바람(세상 나라에 대한 심판적 의미)이
큰 바다(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의 악한 세력)로
몰려 불더니 큰 짐승 넷이
(바벨론, 메대와 바사, 헬라, 로마 제국)
바다에서 나오는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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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8장 - 숫양과 숫염소의 환상

다니엘은 벨사살 1년에
네 짐승에 대한 환상을 보았습니다.
이 네 짐승에 대한 환상은 장차 일어날
네 제국에 대한 환상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2년이 지났습니다. (벨사살 3년)

이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또 다른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이때는 바벨론이 망해갈 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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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본 이 숫양은 바벨론 이후에 일어날
메대와 바사를 가리킵니다.
두 뿔은 메대와 바사를 의미하고
그 중에 더 긴 뿔은 바사 즉 페르시아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숫염소는 알렉산더의 그리스 제국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강하던 숫염소가
강성할 때에 그 뿔이 꺾였습니다.
알렉산더가 젊은 나이에 요절을 하고
그가 죽은 이후에 네 갈래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그의 부하 중에 가장 강력했던 부하
프톨레마이우스와 셀레오쿠스가
제국의 첫 번째 자리와 두 번째 자리를 차지합니다.
나머지 두 나라도 나뉘어지지만
그 두 나라는 힘이 별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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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9장 - 다니엘의 기도

다니엘이 두루마리 책에 적힌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다가,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예루살렘의 황폐함에 관한 연수를 정해준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바로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70년 만에
끝날 것이라 사실이었습니다.

이를 알고 다니엘은 굵은 베옷을 걸치고
잿더미에 앉아 금식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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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70이레]의 예언으로 주어졌는데,
이 [70이레]의 예언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중심으로 한
세계 역사의 전개 과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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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10장 - 힛데겔 강 가에서 본 환상

고레스 제삼년에 다니엘은 기도하다가 이스라엘에
큰 전쟁이 있을 것이라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살다가
포로 귀환한 이후에 2년이 지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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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70년 포로기가 끝나고 이제야 고국으로 돌아가서
성전을 재건하려고 하는데 또 다시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 동족은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 걱정 때문에 하나님 앞에 금식기도를 드립니다.

세마포 옷은 제사장이 입는 옷이고
순금은 왕의 권위를 상징합니다.
제사장이면서 왕이신 분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 한분 밖에 없습니다.
기도하는 그에게 장차 오실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셔서
하나님의 권위와 신적 권위로 그를 위로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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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11장

장차 일어날 능력 있는 왕은
헬라 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더 대왕을 의미합니다.
페르시아를 누르고
새롭게 일어날 한 능력 있는 왕이 있는데
그 사람이 바로 알렉산더입니다.
하지만 그가 강성했을 때 그의 힘이 꺾일 것입니다.

실제로 알렉산더 대왕은
33살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사후 알렉산더 제국은 네 갈래로 나뉘어졌습니다.
그 중 힘 있는 나라는 프톨레마이오스 왕국과
셀레우코스 왕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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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의 부하 중에
능력 있는 두 왕이 두 나라를 건설합니다.
프톨레마이오스는 남쪽의 이집트를 차지하고
셀레우코스는 과거 바벨론 지역을 통치합니다.

성경은 이집트를 차지한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를
남쪽 왕조라고 말합니다. (남방 왕)
셀레우코스 왕조를 북쪽의 왕들이라고 말합니다. (북방 왕)
북방과 남방 왕들이 끊임없이 다툽니다.

그들이 다투는 이유는 유대인들이 살아가는
팔레스타인 지역의 소유권 때문이었습니다.
그 지역을 두고 그들은 끊임없이 다툽니다.
그 틈바구니 속에서 유대인들은 고통을 겪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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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12장 - 끝날

11장은 마지막 재앙을 묘사하는 것으로
역사의 종말에 관한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말세에 필연적인 환난과 핍박에 대해
다니엘은 그 끝을 알기를 원합니다.
고난의 마지막 때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이
견뎌낼 것인가의 물음입니다.

지혜 있는 자는 그것을 깨달을 수 있으며,
정해진 기간동안 기다리며 참는 사람은
복이 있다는 답을 얻습니다.

본문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큰 환난에 대한 예고
♠배교자와 순교자의 발생
♠종말의 시기
♠종말을 준비하는 자세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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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의 저자는 호세아입니다.
이사야와 동시대의 인물로서
북이스라엘의 말기에
사마리아를 무대로 활동하였습니다.

이 시대에 북이스라엘은
영적·사회적으로 가장 타락하였습니다.

호세아는 다른 선지자들과는 달리
독특하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게 되는데,
음란한 여인 고멜과 결혼으로 사역을 시작합니다.

타락한 아내 고멜을 용서하고
끌어안는 호세아의 사랑을 통해,
비록 타락했을지라도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과 은혜를 일깨워주며
끝내 돌이켜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임할 것임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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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아 1장

여호와의 말씀대로 호세아가
고멜과 결혼하여 아이를 낳습니다.

1.아들: 이스르엘--> 하나님이 뿌리시다
2. 딸 : 로루하마-->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는 자
3.아들: 로암마 --> 내 백성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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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아 2장

형제에게 암미(나의 백성)라고 하고
자매에게 루하마(나의 사랑하는 자)라고
하라고 하십니다.

[너희 어머니와 논쟁하고 논쟁하라]에서
어머니는 이스라엘을 지칭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선택한
이스라엘과 논쟁을 하라는 말입니다.

이 논쟁을 통해 이스라엘이
왜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정확한 이유를 발견하고
다시는 그 길로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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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아 3장

음란한 아내 고멜에 대한 호세아의 사랑은
언약에 불성실한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음녀된 여인처럼 여호와를 배반하고
우상 숭배에 빠져 있는 타락한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시니,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에게 음녀가 된 여인
고멜을 다시 사랑하라는 명령을 통하여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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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아 4장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음을 책망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하지 않고
감사하지도 않았습니다. 게다가
사랑과 진실을 도외시하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 숭배로 타락한 이스라엘에게
심판과 멸망에 대한 선포를 하십니다.

● 여호와께서 백성과 제사장을 심판하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다고 책망하시면서
제사장을 언급합니다.
결국 제사장의 책임이 크다는 뜻입니다.
제사장은 백성들을 영적으로 인도하는 지도자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사명을 무시하고 살아갔습니다.
그들의 관심은 자신들의 배를 불리는데 있었습니다.
그들은 제물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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