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시간에는 
천국이 우리들 마음 속에 있다는
가슴 뭉클한 말씀이었는데
이번주에는 인자의 날...
주님의 재림을 배경으로
심판이란 단어가 가슴을 눌러서
QT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러한 심판이 반드시 찾아오고
예고된 날짜도 없이 밤에 도둑 같이
갑작스럽게 임한다고 하니 더욱 불안합니다.

또한 아무리 의인처럼 살았어도
주님이 보시기에 인정 받지 못하면
엄격하게 분리하겠다고 하니 걱정이네요.

롯의 처를 기억하라...그 한구절이
귓가에 맴돌아요.
예수님의 재림보다도 세상적인 일에
더 관심을 갖고 살아 오지는 않았는지...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주님이 언제 오시더라도 당당하게 나설 수 있는
그런 내 모습이 될 수 있기를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