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5장 1-14절
작성일 22-10-0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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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지킴이 조회 369회 댓글 0건본문
1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
2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사로잡으매
그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3 그의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 하는지라
4 나아만이 들어가서 그의 주인께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땅에서 온 소녀의 말이 이러이러하더이다 하니
5 아람 왕이 이르되 갈지어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하더라
나아만이 곧 떠날새 은 십 달란트와
금 육천 개와 의복 열 벌을 가지고 가서
6 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의 나병을 고쳐 주소서 하였더라
7 이스라엘 왕이 그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냐
그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로 보내
그의 나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 타서
나와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 알라 하니라
8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의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하니라
9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10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12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
13 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
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
2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사로잡으매
그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3 그의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 하는지라
4 나아만이 들어가서 그의 주인께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땅에서 온 소녀의 말이 이러이러하더이다 하니
5 아람 왕이 이르되 갈지어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하더라
나아만이 곧 떠날새 은 십 달란트와
금 육천 개와 의복 열 벌을 가지고 가서
6 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의 나병을 고쳐 주소서 하였더라
7 이스라엘 왕이 그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냐
그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로 보내
그의 나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 타서
나와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 알라 하니라
8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의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하니라
9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10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12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
13 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
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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