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15장 1-8절
작성일 22-08-1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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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지킴이 조회 325회 댓글 0건본문
1 얼마 후 밀 거둘 때에 삼손이 염소 새끼를 가지고
그의 아내에게로 찾아 가서 이르되
내가 방에 들어가 내 아내를 보고자 하노라 하니
장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2 이르되 네가 그를 심히 미워하는 줄 알고
그를 네 친구에게 주었노라
그의 동생이 그보다 더 아름답지 아니하냐
청하노니 너는 그를 대신하여 동생을 아내로 맞이하라 하니
3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해할지라도
그들에게 대하여 내게 허물이 없을 것이니라 하고
4 삼손이 가서 여우 삼백 마리를 붙들어서
그 꼬리와 꼬리를 매고 홰를 가지고
그 두 꼬리 사이에 한 홰를 달고
5 홰에 불을 붙이고 그것을 블레셋 사람들의
곡식 밭으로 몰아 들여서
곡식 단과 아직 베지 아니한 곡식과
포도원과 감람나무들을 사른지라
6 블레셋 사람들이 이르되
누가 이 일을 행하였느냐 하니
사람들이 대답하되 딤나 사람의 사위 삼손이니
장인이 삼손의 아내를 빼앗아
그의 친구에게 준 까닭이라 하였더라
블레셋 사람들이 올라가서
그 여인과 그의 아버지를 불사르니라
7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은즉
내가 너희에게 원수를 갚고야 말리라 하고
8 블레셋 사람들의 정강이와 넓적다리를 크게 쳐서
죽이고 내려가서 에담 바위 틈에 머물렀더라
그의 아내에게로 찾아 가서 이르되
내가 방에 들어가 내 아내를 보고자 하노라 하니
장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2 이르되 네가 그를 심히 미워하는 줄 알고
그를 네 친구에게 주었노라
그의 동생이 그보다 더 아름답지 아니하냐
청하노니 너는 그를 대신하여 동생을 아내로 맞이하라 하니
3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해할지라도
그들에게 대하여 내게 허물이 없을 것이니라 하고
4 삼손이 가서 여우 삼백 마리를 붙들어서
그 꼬리와 꼬리를 매고 홰를 가지고
그 두 꼬리 사이에 한 홰를 달고
5 홰에 불을 붙이고 그것을 블레셋 사람들의
곡식 밭으로 몰아 들여서
곡식 단과 아직 베지 아니한 곡식과
포도원과 감람나무들을 사른지라
6 블레셋 사람들이 이르되
누가 이 일을 행하였느냐 하니
사람들이 대답하되 딤나 사람의 사위 삼손이니
장인이 삼손의 아내를 빼앗아
그의 친구에게 준 까닭이라 하였더라
블레셋 사람들이 올라가서
그 여인과 그의 아버지를 불사르니라
7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은즉
내가 너희에게 원수를 갚고야 말리라 하고
8 블레셋 사람들의 정강이와 넓적다리를 크게 쳐서
죽이고 내려가서 에담 바위 틈에 머물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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