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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0편 15절

작성일 21-01-0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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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지킴이 조회 372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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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예전 성경에는 부르짖으라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
부르라...로 완만하게 바뀌었네요.
나병 환자들이 부르짖는 장면을 떠올려보세요

댓글목록

온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온유
작성일

믿음이 약하여진 탓인지,
삶이 평탄한 것인지,
삶의 곤고함속에서도 부르짖지 못하는 여러 상황들인지를 분간 할 수 없지만,
부르짖는 간절한 신앙이 우리에게서 저 만치 간듯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가슴으로 애절하게 부르짖는  오늘이,
하나님 보시기에 긍휼을 베푸실 충분한 필요충분 조건되는  한 날이고 싶습니다.

·

온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온유
작성일

나병 환자들과    4년 9개월 근무했던  지난 날~!
그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비록, 저주 받은 모습같이 보였지만,
정도 많았고  가슴이 따뜻했던 그 분들이 새삼 그려지네요.

일그러진 모습의 자녀들과 함께 우리집 초청하여 잠도 같이 자고,
2회에 걸쳐 근무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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